지난번에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건조 속도와 건조 후 촉감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야외 데크에 발라보려고 주문했습니다.
야외 데크는 방킬라이 민자 4평 정도인데 그 동안 좋다는 스테인에서부터 요트 바니쉬까지 다 써봤는데 ...이러다 지쳐서 합성목들 쓰나 싶을 정도로 관리가 귀찬았습니다. 특히 4평으로 좁다 보니 흠결들이 너무 잘보인다는....
사실 좋다는 오일,스테인,바니쉬 등등 엄청 많고 하드우드 전용이다. 유럽 최강이다.. 많은데 막상 써보면스테인이나 오일 계열은 물에 약하고, 바니쉬들은 의자에 긁히거나 찐득거리는 등 단점이 많습니다.
하드우드 데크 관리하시는 분들 ,,,, 다들 공감하실듯요. 새로 발견한 요거 좋겠다 싶어서 발라 봤는데 비가와서... 실내용 PU바니쉬에 물 묻은것처럼 흰색으로 얼록이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ㅠ,ㅜ
전화 상담시 알려주신 대로 마르면 괜찬을꺼라 하셔서... 비 그치고 2주정도 말려 보려구요... 그리고 전화로 알려주신 것처럼 매우 미끄럽네요...ㅠㅜ 그래도맨발 촉감이 너무 좋아서 이대로 건조되고 얼룩 없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거 실패하면 지금 입고 예정으로 떠있는 하드왁스오일? 요것두 실패하면 UV장비 빌려서 UV 코팅 해보려구요.... 아무튼 건조 후 발다닥 촉감이 최고입니다.!!
(2023-08-29 10:03:5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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